[중국래퍼 만서극이]
중국 래퍼 만서극이라는 인물이 있다. 래퍼라고 하는 데 우리나라 래퍼는 아니고 중국래퍼라고 한다. 이 래퍼는 수 많은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으면서 (73명이라고 함...) 많은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성생활과 관련된 측면은 조심스러워야 되고 많은 사람과 성관계를 맺는 것은 문란하다는 수준에서 비판을 받을 수 있지만 중국래퍼인 만서극이 자신이 HPV에 감염이 되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관계를 맺었다는 측면에서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로는 성관계를 맺기 전에 서로 검사지를 확인하고 관계를 맺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463429
“바람피우며 여성 4명에게 ‘성병’ 옮긴 뒤 잠수”...유명 래퍼 폭로 나왔다
유명 래퍼가 4명의 여성에게 성병을 옮긴 뒤 병원비를 지불하지 않았다는 폭로가 전해졌다.
www.insight.co.kr
[HPV 바이러스?]
HPV 바이러스는 여성들에게 상당히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바이러스다. HPV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생식기 사마귀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다. 남성들 같은 경우에는 내가 알기로는 HPV 바이러스에 걸려도 생식기 사마귀가 나는 정도의 그친다고 들었다.
하지만 HPV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 남녀 모두 HPV 바이러스 예방인 가다실9가 예방접종을 받는것이 중요하다.
제가 조금 더 알아보긴 했는데 HPV 바이러스는 2년 동안 재발을 하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자연 소멸된다고 들었습니다. 즉 재발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2년 안에 재발을 하면 바이러스가 소멸된 것이 아니라 계속 남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또 사람들이 얘기하는 게 다른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사라진게 아니라 면역력으로 억제가 되는 것이지, 사라진게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고 2년동안 재발하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소멸이 되서 완치라고 봐야 된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이게 정확히 어떤 내용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의사들이 말씀하시는 것도 사실 조금씩은 다른 것 같습니다.
HPV 같은 경우에는 일생의 한 번쯤은 감염이 될 정도로 감염력이 높다고 합니다. HPV 보균자나 HPV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랑 관계를 했을 경우에 50% 확률로 감염이 될 정도로 감염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생을 발발하지 않고 본인이 HPV 보균자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다실 9가 주사 접종]
이러한 HPV를 예방히기 위해서 시행하는 접종인 가다실 9가 접종이 있습니다.
물론 HPV 감염을 막기 위해서 가다실 9가를 접종한다고 해서 모든 HPV 유형의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많이 감염이 되는 HPV 타입은 막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6형, 11형이 많이 옮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유형 중에서는 고위험군, 저위험군 타입의 유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다실 9가를 접종은 3번 접종을 받으면 되고 이렇게 접종을 받았을 때 HPV 예방률은 90%을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회 접종에 가격이 조금 비싸다 보니까 3회 예약을 한번에 해서 할인을 받거나 발품을 팔아서 저렴한 곳으로 가서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HPV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낙담하지 않고 적절하게 치료를 받으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문제가 없으니 HPV 타입이 발견이 되셨다면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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