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땅 투기 사태]
안녕하세요. 이번에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LH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LH에 대한 내용들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이 공분을 샀던 사건들을 기억하실 겁니다.
심지어 LH신입사원이 "잘려도 평생 월급보다 더 번다" 고 한다는 망언을 한 것을 보면 이것은 내부정보를 활용해서 부동산 투기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투기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관례고 복지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탑재하고 회사를 다니는데 과연 실질적으로 집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온전히 배분이 될 가능성이 있을지 아쉬움만 남기는 상황입니다.
LH 직원이 차명 투기나 사전 투기는 암암리에 상당하다고 하는데 또한 직접 자신의 이름으로 투기하지 않고 교묘하게 차명으로 투기를 한다고까지 하네요.
과연, 검찰개혁이 시행된 지금 시점에 현 정부와 국토교통부 LH가 이런 내부자 정보를 활용해서 시행한 불법적인 행태를 만천하에 공개할 수 있을지 여전히 의문이네요. 아래는 전 입주민 대표와 VS LH 김부장의 대화 내용입니다.
회삿돈이 내 돈(?) 대 놓고 횡령한다고 광고하는건가요? 요즘 기업대표들 마인드도 저렇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공부 드립 나와버렸죠...? 할 말이 있는데 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임대 살면서 주인한테(?) 그런 소릴 하고 있다니 그럼 비판을 하지 말라는 건가?? 건설적인 비판을 통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게 현시점의 해결해야 할 과제인데 국민들을 완전히 국민임대에 거주하는 개돼지로 생각하고 저런 발언을 한 것일까 의문이 드네요...
기사를 보면 LH 쪼개기 논의를 착수한다고 하는데 또 아래쪽에 보면 정총리가 LH분리 검토를 안 한다고 기사가 나와있네요. 현재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지면서 LH조사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유튜브를 통하거나 직접 기사를 찾아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실검조작이라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는 지 알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부디, 2~3개월 지나도 이런 문제들이 잊혀지지 않고 계속적으로 대두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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