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모빌리티 공모전?]
★ 위 사례는 과거의 선정되었던 건국대학교 모빌리티 공모전 수상 관련 후기를 현재 시점에 재구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건국대학교에서 진행했던 공모전입니다.
https://linkareer.com/activity/52590
모빌리티와 우리의 삶에 관한 영상을 5분 이내의 스피치 영상에 담는 공모전이었습니다. 공모전의 주제를 보자마자 내가 말하고 싶어하는 주제를 잘 담은 공모전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도전을 해 보게 되었다. 물론 수상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수상인원이 너무 적다 보니 또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저는 운이 좋게 동상에 수상하였습니다. 제가 수상했던 내용이 공모전에 업로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건국대학교 학생만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인줄 알았는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이었던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학교 공모전 같은 경우에는 모교 학생들한테 선발이 더 잘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모교에서 열리는 공모전이다 보니 모교의 학생들이 수상하는 게 어떻게 보면 더 맞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공모전 수상]
1. 지원을 해 봤다.
우선 스피치 영상이라는 마음에 들었다. 영상 공모전 같은 경우에 편집도 불가결하게 필요한 역량이다. 하지만 스피치 같은 경우에는 정교한 편집이 그렇게 요구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공고문을 보고 지원을 해 보게 되었다.
2. 영상공모전 , 기획의 중요성
무턱대고 지원을 하고 방향성을 잡지 않으면 중도에 힘이 빠져 중도포기할 수 있다. 진행하기 이전에 기획을 잡아서 영상의 방향성과 구성을 어떻게 할 지 한 번 고려해봐야 한다. 특히 스피치 영상 공모전에 많이 참여했을 때 어느정도의 스크립트(대본) 리허설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중도에 말이 끊기거나 매끄럽지 못하게 진행이 되거나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발생이 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정교한 편집 실력을 통해서 영상을 잘라내고 다시 붙여쓰고 시작할 수 있지만 이것도 귀찮고 불편하다고 하면 한 번에 원테이크로 진행이 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3.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엉뚱한 아이디어를 많이 떠올려라, 정말 말도 안되고 기상천외한 일들이라도 말이다. 나도 그러한 관점에서 영상을 제작하였다.
"말도 안된다, 그런 일이 가당켔냐?" 라는 말은 무시해도 좋다. 어차피 혼자서 스피치 영상을 촬영하고 얘기하는 것이고 누군가 볼 사람은 심사위원 말고는 없다.
그러한 자신감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자. "내가 진짜 미래에 왔다고 생각한 것처럼 소설가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스크립트를 작성해보자." 1920~30년대 사람이 2023년 현 시점의 기술력을 보면 당연히 말도 안되는 기술을 통해서 인간이 편리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까? 1세기만 지나도 큰 변화가 오는데.. 말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작성을 해서 운이 좋게 동상이라도 수상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30만원 중에서 소득세(?) 3.3%를 제외한 27만원 정도를 실수령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모전은 어떻게든 소득세 등이 발생해서 조금씩 적게 실수령액으로 지급을 받는 거 같네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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