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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노동형 부업 종류

by 극승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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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형 부업]

1. 쿠팡플렉스 

쿠팡플렉스는 내가 원하는 지역에서 내가 원하는 날에 내 차를 운전해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물품을 배송한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부업 중의 하나이다.  익숙한 동네를 선택해서 배송 루트를 자유롭게 조절을 할 수 있음. 비대면 배송으로 인해서 사람과 마주칠 일이 적어서 대인관계가 어렵거나 혼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효과적인 부업이라고 사료됨 

 

다만 차량을 소유한 개인이어야 참여가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일종의 진입장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에 많은 물건을 배송하는 경험을 쌓기 위해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 쿠팡이츠

쿠팡이츠도 배송의 한 종류이다. 보통은 음식을 배달해주는 프리랜서 계약직원으로 최초로 '도보' 전달 방식을 채택해서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간단하게 앱을 설치해서 간단하게 안전 교육 영상을 시청하면 업무가 가능한 특성이 있음.

다만 프리랜서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은 가입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음. 고용보험이랑 산재보험은 가입이 될 수 있겠지만 주15시간 이상 근무하는 직원이 아니라고 한다면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가입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우리동네 딜리버리

쿠팡이츠, 쿠팡플렉스, 배민커넥트는 전기자전거, 오토바이, 승용차 등의 본인의 유형자산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동네 딜리버리는 이런 것과는 조금 다르게 편의점 물품을 배송한다고 보면 되고 도보와 자전거 배송의 특화된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8세 이상이면 진행할 수 있고 다른 배달앱과는 달리 배달비 정산을 받을 본인 명의의 계좌 정보만 있으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자는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에 가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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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형부업2]

1. 파파크루 

이동형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을 위한 부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파크루라고 불리는 파파의 운전기사는 전원 파파 소속으로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별과 채용이 된다고 합니다.

 

엄격한 기준이 있어서 채용만 된다면 괜찮은 부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파파크루는 교통 약자를 위해서 맞춤형 모빌리티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우리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교통약자지원센터가 존재를 하고 있는데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의 경우 콜수가 많아서 정상적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없는 단점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콜이 많을 때면 대기시간만 40분이 넘어가기 때문이죠. 우리가 버스나 택시를 잡는데 비장애인이 40분 정도 기다린다고 하면 당연히 짜증도 나고 힘들겠죠? 어떻게 보면 정말로 교통이용 약자들을 위해서 이러한 서비스가 많이 활성화되고 부업으로도 능력이 있고 역량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는 부업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2. 청소연구소

청소연구소는 30세에서 65세 사이의 여성을 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업입니다. 이 부분은 남성분들에게 단점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미화나 청소는 나이가 있으신 여성들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네요.

 

하여간 이 부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 중의 하나이며 가정 청소에 특화된 도우미 부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의 이용했던 고객들의 재이용률이 좋은 편이고 수입과 복지 또한 나름 괜찮은 편 입니다. 시급은 11,000원에서 13,000원까지 지급이 되며 풀타임으로 근무를 했을 경우에 200~300만원 정도의 수입을 가져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수도권지역뿐만 아니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서 전국 광역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에 있는 것 같습니다.

3. 카카오 T대리

택시기사 부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원조건은 2종 보통 면허 이상의 조건과 취득 후 1년 이상 경과한자여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약 3~7일 정도의 심사가 걸리며 심사가 완료되면 카카오톡 메세지를 통해 결과를 알려줍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운행이 가능합니다.

[노동형 부업3]

1. 와요

펫시터 부업입니다.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고 반려동물의 대한 관리스킬이 있으신 분들이 해보시면 좋은 부업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유동적으로 스케줄 관리가 가능하고 별도의 마케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펫시터들의 안전을 위해서 상해보험이 가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원한 지원자 중에서 적합한 지원자를 선별하여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이 진행이 되고 이를 수료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2. 펫플래닛

'와요' 라는 플랫폼은 반려동물을 관리하는 활동이라고 한다면 펫플래닛은 반려동물을 산책시켜주는 아르바이트이자 부업에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 같은 경우에 하루의 적당한 산책을 시켜줘야 개의 건강에도 좋다는 얘기가 있는 것처럼 펫플래닛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개를 기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3. 맘시터

아이들을 대신 돌봐주는 육아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유아돌봄과 관련된 전문적인 자격증인 보육교사, 정교사, 유치원정교사 자격증 등을 가지고 있어 높은 급여를 제공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9만명 이상의 맘시터가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아부터 만 10세까지 돌봄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단일돌봄이 아니라 여러명을 돌볼 경우 희망 시급 이상으로 제공을 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맘시터에 대한 후기를 본 적이 있는데 하루에 3시간만해도 월 6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1시간의 시급이 20만원이라는 건데 이 얘기가 정말 진실한지는 한 번 참여하신분들의 후기를 들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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