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제안서 작성 관련 TIP

[입찰]

여러명이서 협업해서 작성해야 될 필요가 있다.  우선 아래와 같이 내용을 항목별로 구성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목차

- 내용

- 체크사항

- 담당자

 

 

위의 4가지 건을 지정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입찰규모 600억 분량 20장, 발표시간 20분, 업체명이 문구나 발표에서 드러나면 한 번 당 2점이 감점이 되는 사례가 있었다. 

 

내용을 계속 정리하여 각자 맡은 내용을 작성한다. 정중하교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입찰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제안 작업을 진행할 때 각자 맡은 역할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자료정리, 업무분장, 완성도를 위해서 구조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디자인에만 집중해서 내용이 허술해지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디자이너가 아닙니다. 디자인의 대한 부분이 약하면 PPT참고 사이트가 있다. 이러한 사이트가  대표적으로 네이버 카페 '파워포인트 전문가 클럽' 이 있습니다. 44만명의 회원이 있고 본인이 잘 만든 PPT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드 쉐어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자료를 확보하여 내용에 맞게 편집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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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작성하는 TIP]

1. 여행 업계 자료 사이트 추천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의 다양한 연구자료와 리서치 자료가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서 자료들을 찾아 읽어보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도 접속하면 기업의 주요 정보도 파악할 수 있어서 좋다. 객관적인 숫자를 활용하면 문서의 신뢰성이 높아진다. 

 

2. 문서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법

- 여행 업계 지표 참고 사이트, 국가행정포털 등이 있습니다. 각 영역별로 주요 지표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해당기업의 재무제표를 활용하여 객관적인 분석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전자공시시스템,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 공공기관경영정보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경쟁사들을 이기기 위한 설득]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이 있습니다. 재판정, 민회, 축제, 추모식, 개선식 등 사람을 설득하는 연설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것이다. 설득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입니다.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 입니다.

 

로고스는 논리적인 부분입니다. 논리에서 어긋나면 이해하지 못하고 납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명확한 개념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사실과 논리의 의견을 제시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반박한다면 청중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 

 

로고스가 부족하더라도 파토스를 자극하면 청중들은 공감하려고 합니다. 적절한 분노와 동정심, 분위기를 진정하고 청중을 설득하는 기능이 있다. 청중들의 호감을 얻는다면 제안자는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제안자의 품성의 중요성인 에토스도 중요하다. 뛰어나지 않고 어눌한 말재주나 불충분한 근거, 다소 빈약한 논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설득이 용이해질 수 있다. 관심과 호감, 신뢰를 얻고 자신의 논지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