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분들, 나도 부업하고 싶은데 무슨 좋은 부업이 없을까?]
직장인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부업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심적으로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은 업무면 좋겠죠?
그래서 이번에 제가 추천드리는 경기도 시내버스 모니터링 평가단은 다음의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크게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되는 대외활동 부업
- 직장인들이 일상적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해당 버스의 서비스를 평가하면 되는 간단한 부업
- 평가비도 한 번 평가를 할 때 나름 쏠쏠하게 평가비가 제공이 되는 부업
다만 경기도 시내버스 도민서비스 평가단이기 때문에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는 참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역마다 이러한 시내버스 도민서비스 평가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평가단이나 참여단이 있는 경우에 적극적으로 한 번 참여해보심을 권고드립니다.
아래 카페는 경기도 시내버스 모니터링 관련 카페입니다.
경기도 시내버스 도민서비스 평가단 : 네이버 카페
경기도 시내버스 도민서비스 평가단
cafe.naver.com
현재는 모집이 완료되어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며 향후의 모집공고가 나왔을 때 한 번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시내버스 모니터링 평가단]
경기도시내버스 모니터링 평가단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에서 운행되고 있는 버스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대외활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위 부업을 추천드리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버스로 출퇴근하시는 분들
- 버스 이용이 많으신 직장인 분들
- 미스터리 쇼퍼 아르바이트를 해보신 분들
미스터리 쇼퍼 같은 경우에는 일종의 비밀요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떠한 매장에 방문을 했을 때 매장과 관련된 직원이나 대표 분이라고 하시면 매장의 점주분이 나오셔서 잘 응대를 해주시겠죠?
하지만 중요한 건 평소에 고객분들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느냐가 중요한 평가요인이기 때문에 미스터리 쇼퍼는 일종의 고객으로 해당 매장에 방문하여 매장의 청결도나 매장의 서비스 제공 등 메장의 전반적인 내용을 평가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것처럼 경기도 시내버스 모니터링 평가단의 업무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스에 타셔서 버스가 어떻게 운행이 되고 버스의 청결도나 위생, 쾌적함 여부, 신호위반 여부, 신호준수 여부, 급제동, 급정거 등 다양한 요인을 가지고 해당 버스를 평가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아래 내용은 도민 서비스 버스 모니터링 평가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활동 내용입니다.
물론 평가를 하실 때는 미스터리쇼퍼처럼 본인의 신분을 밝히시면 안됩니다. 이것처럼 경기도 시내버스 도민 평가단을 참여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평가를 할 때 보이지 않게 적절한 위치에 자리를 잡아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대 놓고 평가를 하고 평가지가 보인다면 버스기사님이 이를 의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출근이나 퇴근을 할 때 승하차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평가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활동의 대한 후기]
1. 평가비 건 당 15,000원 제공
평가비는 건 당 15,000원 제공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수원에서 운행되고 있는 30번, 700-2, 30-1 번 등의 버스를 평가한다고 했을 때 하나의 버스의 승차해서 하차를 할 때까지 해당 버스의 평가를 설문지에 작성하고 이를 사진으로 촬영해서 업로드를 완료했을 때 평가비가 제공이 된다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버스비를 페이백 받는 다는 느낌도 강할 수 있겠네요. 버스를 한 번 타고 그래도 평가를 완료하면 15,000원을 받을 수 있으니 나름 괜찮은 직장인 대외활동 부업 아닌가요?
2. 평가 버스 항목은 많지 않다.
저는 총 3개의 버스 노선만 평가를 하면 됩니다. 물론 3개의 버스 노선 전부를 평가하지 않고 1~2개 정도의 버스 노선을 평가해서 제출하면 그 평가 노선에 따른 평가비는 제공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직장인들이 과도하게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소소하게 돈을 벌어갈 수 있는 대외활동 부업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3. 평가내용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다.
- 버스의 청결 상태 (실내온도, 쾌적성, 바닥의 깨끗함, 창문 등등)
- 안전수칙 이행 여부 (급제동, 급정거, 신호준수, 과속 등 차량 운전에 대한 사항)
- 인사 여부 (버스기사님의 예절, 매너, 인사와 휴대폰 사용 여부)
- 그 외 (정류소 통과, 안내방송, 승하차문 개폐여부 등등)
위에 적혀져 있는 기억나는 내용을 대략적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뭐 저러한 내용을 평가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평가지는 따로 주최측에서 제공을 해 줍니다.
4. 혼잡한 버스 평일 출퇴근길은 평가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승하차 인원이 많은 출퇴근 길에는 평가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여유로운 시간에 평가를 할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을 고려하거나 조금 여유로운 노선을 선택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평일이 아니라 주말에 특정한 장소를 갈때에도 평가를 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평가기간은 보통 2~3주 정도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셔서 향후의 신청하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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