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회사 생활 꿀팁

 

[신입사원 특징]

1. 회사 생활 적응하는 것도 힘들다.

타인과 회사생활을 하면서 처음에 신입사원들한테 과도한 업무를 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단 회사생활에 적응을 위해서 충분하게 시간을 제공해주고 교육을 진행해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2. 실수가 있다.

경력직이면 모르겠지만 신입사원이면 (해당 분야의) 적응하는 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업무에 적응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해해야 되는 업무 매뉴얼도 많고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업무 투입이 되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기일이 소요됩니다. 직무의 난이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말이죠.

3. 신입사원 이탈율이 높아질 수 있다.

초반의 회사에 출근을 하고 나서 회사의 분위기나 업무의 내용을 파악하고 나서 잘 안 맞는다고 하고 동기부여도 잘 안된다고 하면 초반의 신입사원 이탈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서 기업에서는 멘토링이나 OJT, 동기부여 등을 제공해줘서 이탈율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들의 이탈율이 높아지고 과거에 비하면 신입사원들이 많이 이탈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비하면 기업이나 조직이 주는 가치가 많이 떨어지고 평생직장이 많이 사라지는 개념도 있고 비정규직, 계약직, 기간직 등 정규직 개념이 많이 퇴색되고 정규직 채용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에서 기업에 대한 충성심이나 기대감을 많이 바라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 할 일 관리 방법]

1. 업무쪼개기 vs 업무 합치기

업무의 범위를 확인하고 업무의 프로세스를 쪼개야 한다.

- 업무 범위 확인 및 프로세스 수립 가능

- 총 소요시간 예측 가능

- 업무의 문제점, 이슈 파악하기

 

부서 회식 준비 하기를 생각하면 이를 단계별로 쪼개서 생각할 수 있다. 하나의 큰 덩어리 업무를 중간단계 업무로 중간단계 업무를 더 작은 단계로 쪼개는 것이다. 크고 복잡한 업무의 분해 및 명확화이다.

 

WBS 또는 간트차트이다. 주니어 시절에는 업무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작은 단위의 업무를 쭉 나열해 놓고 관련이 있거나 유사한 속성의 업무끼리 묶어서 단계별로 할 수 있다. 유사한 속성끼리 그룹핑하는 것이다. 

 

업무를 쪼개거나 비슷한 속성끼리 구조화하는 것이 업무구조화이다. 

2. TO, DO 리스트의 작성과 관리

- 업무를 쪼개거나 그룹핑하고 분류 후 살펴보기 위해서는 디지털 툴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할일들이 하위할 일들로 잘 나뉘어져 있다. 프로젝트별, 마감기한별, 중요도 별로 나뉘어져 있다.  무료버전에서는 프로젝트를 5개 정도 제공합니다. 

가. TODOIST 

: 업력 10년 이상의 검증된 툴이다. 자연어 인식을 하고 다양한 하위할일 입력이 용이하다.  자연어 입력이 가능한 투두리스트이다.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무료로 사용을 하면 기본적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나. EDRAWMIND

: 공유 및 레이아웃 변경이 가능한 무료 투두리스트앱이다. 다양한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이를 복사해서 공유하는 기능도 있어서 회의록을 정리하거나 아이디어 생각을 정리하거나 보고서 목차잡기에 활용하면 유용한 툴이다. 브레인스토밍 회의 시 생각하면 좋은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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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관광 E배움터]

한국관광공사 관광 E배움터에는 이러한 신입사원의 회사 적응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들이 나와 있습니다. 

https://touredu.visitkorea.or.kr/

관광e배움터, 한국관광 온라인 마케팅 교육 통합 플랫폼

 

위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실질적으로 관광과 관련된 내용 말고도 직무와 관련된 내용도 많이 제공되고 있으니까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신입사원들이 '목기산방' 이라고 해서 누락된 것이 있다면 아래의 내용을 고려해주세요. 

목- 목적

기- 기한

산 - 산출물

방 - 방법 

 

업무를 받았으면 목기산방에 따라 업무를 정리하고 해야 할일을 쪼개서 생각을 하고 상사에게 공유해서 피드백을 받기.  그리고 업무 정리 후 상사에게 피드백을 받고 중간보고를 받기입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