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차 안에 두고 내리면 안되는 것들

 

[여름철 차 안에 두고 내리면 안되는 것들]

1. 라이터

라이터, 스프레이 등 가스 제품은 여름철 차 안에 두고 내리면 안되는 물품 중 하나입니다. 열로 인해서 팽창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2. 노트북 

배터리가 부풀어 망가지고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약간 전자제품은 모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약

25도 넘는 곳에 보관 시의 변질 우려가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는 약품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약 중에서는 서늘하게 보관해야 된다는 주의사항이 있는 약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보관사항을 유의하지 않고 더운 여름 차 안에 두고 내렸을 경우 약효가 떨어지거나 복용에 해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화장품

성분 변화, 부패 위험 녹아버릴 수 있습니다.

5. 과일 탄산음료

온도가 높은 곳에 두면 병이 팽창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우유 같은 경우에도 더운 여름의 차안에 두고 내릴 경우에 섭취하면 식중독 위험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한 번 뚜껑을 열었던 음료병도 높은 온도에 방치되면 이산화탄소 수치가 높아져서 폭발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캔 음료수 같은 경우에도 78도에서 폭발하는데 더운 여름철 자동차 내부 온도는 80도 이상까지 치솟는다고 하니까 캔 음료수도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식표품 과일 같은 경우에는 빠르게 부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선글라스

심하게 열을 받으면 렌즈 코팅막에 균열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플라스틱류도 더운 여름에 차 안에 두고 내렸을 경우에는 유해물질이 방출되고 이러한 유해물질의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플라스틱류도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7. 애완동물, 어린이

특히 영유아 아이들은 적절하게 위기에 대처하는 위기대처능력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내의 온도가 높아지고 숨이 쉬기 불편한 환경이 조성되어도 신체적인 한계를 가진 어린 아이들, 아기들은 이러한 상황에 매우 높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애완동물 같은 경우에도 말을 못하고 소통을 하지 못하니 더운 날에 개, 고양이 같은 경우에도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