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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영화 핵소고지

by 극승 2024. 1. 23.

영화 핵소고지를 보게 되었다.

 

(아래 리뷰하게 되면서 보여드릴 사진들은 상업적으로 허가 가능한 사진들을 이용했음을 밝힙니다.)

[영화 핵소고지]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영화가 나온 것을 확인하고 핵소보지를 보게 되었다.

 

사실 핵소고지는 일본과 미국의 각축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참고로 핵소고지는 19세 이상 영화가 아니어도 영화상의 보여지는 내용과 묘사 내용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이 잘 드러나는 영화라고 생각을 한다. 

 

영화 핵소고지의 시대적 배경은 2차세계대전을 시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처음에 영화 핵소고지를 보게 된 계기는 페이스북에서 등장하는 핵소고지의 전투장면을 묘사해 놓은게 발단이 되어서 영화를 찾아보게 되었다.

 

사실 페이스북을 볼 때면 의무병인 주인공이 본인의 아군을 구하기 위해서 흙으로 아군을 가려주는 장면이다. 그 근처를 일본군이 지나가면서 시체에게 칼을 찔러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확인을 하는 과정 속에서 손에 땀을 쥐고 긴장감을 주는 장면이었다.

 

이러한 장면을 가진 영화가 무엇인지 알아보다 보니까 영화 핵소고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핵소고지]

핵소고지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임을 말씀드립니다. 

 

핵소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 암반을 오르고 내리락 할 수 있는 밧줄에 의지하여 올라가는 미군의 모습이다. 

전쟁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총과 칼을 상대방의 목숨을 빼앗아 승리를 거머쥐는 행동이라고 한다면 핵소고지 영화에서 주인공인 '도스' 는 기독교적 신념관을 가지고 집총을 거부하고 이에 따라 의무병으로 전쟁터에서 다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전선을 달린다.

이렇게 전장에서 구한 사람만 70명이나 될 정도로 도스의 활약은 엄청나다. 아래 사진은 집총 시연을 보이라면서 도스를 압박하는 장면이다. 집총을 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서 군사재판으로 회부된 도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기독교적 신념관을 무너뜨릴 사람들은 많이 있었다. 그와 같이 생활하는 같은 생활관 내 전우와 상급자들 말이다. 

 

어떻게 보면 이번 영화를 보고 진정한 종교인의 자세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현대의 종교인들은 많이 타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한다. 각종 사건, 사고들을 보면 모범과 귀감이 되어야 할 종교인들이 본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기 때문이다.

 

영화상에서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서 삽입이 된 장면인 지는 모르겠는데 도스는 같은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서 죽을뻔한 상황들이 연출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전쟁과 포탄이 날아드는 전장에서 누구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본인의 생사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화 핵소고지는 이러헤 도스의 활약으로 인해서 75명의 사람을 구하는 데 활용되었다.

 

어떻게 보면 비종교인이라고 할지라도 도스의 모범적이고 영웅적이고 고귀한 행동을 보면 누구라도 종교를 믿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도스가 가지고 있는 기독교적 윤리관과 신념은 같은 전우와 군인들로부터 하여금 귀감의 대상이 되고 사기를 불러일으킨다.

영화 핵소고지의 포스터는 도스가 가진 정의로운 신념관과 기독교적 사상으로 무장한 도스의 영웅적인 모습을 극렬하게 보여주는 포스터라고 생각을 한다.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 타인을 구하는 봉사정신 등이 잘 표현된 포스터라고 생각을 하고 이러한 도스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다른 전쟁영화보다 인상 깊고 재미나게 본 것 같다.

 

핵소고지의 포스터는 영화 주인공의 인류애 정신과 군인 정신을 잘 보여주는 포스터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한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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