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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2023년 7월동안 발생한 사건 사고

by 극승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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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한달 동안 정말 다사다난한 사건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제가 기억에 남는 사건 몇가지들만 추려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사고]

1. 해병대원 사망

실종자 수색을 하던 해병대원이 구명조끼 없이 수색작업을 시행하다가 그만 급류에 흽쓸려 사망한 사고입니다. 장마철로 인해서 중대본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도 전체적으로  50명 가까이 나오고 시설물 피해도 많았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군인들 또한 대민지원이나 민간지원을 하기 위해서 해병대원이 투입이 되었는데

 

해병대원에게 적절한 안전장치를 착용하지 않아서 여론과 언론에 많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병대원 추모식 때도 아버지를 한자로 아비 부 (父) 가 아니라 지아비 부 (夫) 를 써서 논란이 더 많이 있었습니다.

2. 신림역 묻지마  칼부림

신림역에서 칼부림이 발생하였습니다.  가해자는 30대 남성이고 전과가 17범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들 3명 모두 남성이었다는 점 입니다. 현재 1명은 사망을 하였고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론에서는 전과 17범이 어떻게 사회에서 돌아다니고 있냐면서 질색을 하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3. 서울 서이초 초등학교 교사 자살 사건

서울 서이초에 있는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고입니다. 현재 교사들과 관련 이해관계 당사자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으며 아직도 사건의 많은 의문과 의혹들이 있는 사건이고 현재 진행형에 있습니다. 위의 사건을 보면서 교권이 많이 추락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초등학교 교사 폭행

이번에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초등학교 교사를 폭행한 사건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한테 폭행을 당한 교사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으며 정신적으로도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교사 생활을 못할 것 같아요." 라며 인터뷰하고 흐느끼는 교사의 모습을 보고 참으로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서울 서이초의 초등학교 교사 자살 사건과 마찬가지로 교권이 많이 추락한 사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로 인해서 교사들의 교권 향상에 대한 욕구와 그러한 요구들이 더 높아지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5. 우편물 신고

현재 출처를 알 수 없는 우편물들이 전국적으로 대량 배포되었다는 재난안전문자가 휴대폰으로 발송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가설이 있지만 우편물에 독극물이 있다, 유해가스가 있다 등 다양한 논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향해서 어떠한 불경스러운 조직이나 집단이나 국가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행동이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어떠한 집단이나 조직, 국가에 소행인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현재 이러한 출처를 알 수 없는 우편물을 받았을 때는 관공서나 112에 신고하라는 안내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출처를 알 수 없는 우편물을 받았을 때에는 (노란색, 검정색 봉투) 절대로 열어보지 마시고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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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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