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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미스트롯 가수 진달래 학교폭력 논란

by 극승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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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내용은 '미스 트롯 가수 진달래 학교폭력 논란'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진달래는 누구인가?]

저는 몰랐는데 이번에 미스트롯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걸로 나와 있네요. 사회적으로 학교폭력과 같은 이슈가 결합이 되면 연예인들은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구현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학교폭력은 연예인들의 과거 인성까지도 부각될 수 있는 측면이고 피해자의 증언에 따라서 연예인의 인성을 판단할 수 있는 정성적인 척도로 활용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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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학교폭력과 미스트롯의 출연한 진달래의 연관성은 정말로 있는걸까요?  아래 기사를 보면 가수 진달래가 학폭을 인정하고 미스트롯2에서 하차했다는 기사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폭력 구설수에 올랐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한 번 살펴봤습니다. 일단 중요한 건 피해자의 증언이 정말 사실이냐에 대한 진위여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악의적으로 모함을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범죄에 비유하자면 일종의 '무고 행위'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참고해 보니 진달래는 어렸을 적에 인사를 똑바로 하지 않는다고 구타를 했다고 합니다. 폭행 이외에도 고가의 선물을 기념일 날 요구를 하기도 하였고 가해자가 이렇게 미스트롯이라는 프로그램에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 것에 대해서 치가 떨린다고 까지 표현하였습니다.

 

출처 네이버 중앙일보 홍주희 기자

 

그렇게 소속사가 사실여부를 확인해 보니 일부 사실이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미스트롯 2를 하차한다고까지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소속사 또한 미스트롯2에 출연한 가수 진달래의 학교폭력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학교폭력의 어느정도 인과성이 있는 것을 파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을 보고 느낀 점이 있습니다.]

1. 사회적인 공인이 되기 위해서는 확실히 과거가 깨끗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2. 학교폭력 피해자는 적절한 타이밍의 치료나 상담이 동원되지 않는다면 평생 트라우마로 살아가게 된다는 점입니다.

 

3. 방송에서 철판을 깔고 아무렇지 않게 방송 출연을 한다는 점입니다.

 

학교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든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정문제가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의 정신적 미성숙, 도덕적 결함 등으로 인해서 그 영향으로 아이한테 피해가 전가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지덕체가 완성되지 않은 부모들은 결혼을 못 하게 해야 하는 국가적 정책 또한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슷한 남녀끼리 신기하게  유유상종 만나 (예를 들면 양아치, 술 먹기 좋아하고 담배피기 좋아하는 사람들) 아이를 낳아 책임감 없이 양육하고 아이를 사랑 없이 방치한다면 그 피해는 계속적인 학교폭력 가해자를 만들어 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은 결국에는 사회적 손실로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인재들을 잃을 수 있는 일이 되기 때문에 사회적 손실로도 연결될 수 있으며 학교폭력을 가장 강력히 규제하는 수단 중의 하나를 생각해 봤는데 바로 '죄악세'를 부과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죄악세는 술이나 담배 등의 부가되는 세금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죄악세를 실질적으로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 적용해서 평생토록 남들보다 더 가혹한 세금을 맞아가며 세금을 내야 하고 학교폭력 가해자 꼬리표가 따라다니게 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의 내용을 학교폭력을 행한 사람들에게 던지는 핵심을 찌르는 말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학교폭력을 하고 있는 학교폭력 가해자나 예전에 학교폭력을 생각 없이 행했던 사람들은 이런 포스팅이나 실시간 검색어에 저런 내용이 올라오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잊어버려서 기억이 나 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죄책감이 없어서 기억이 나지 않으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죄책감이 없고,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핑계로 피해자에게 사과도 없이 돌아서는 태도를 볼 때면 선량한 한 시민으로서 그런 사람들과 동등한 한 인간으로서 대우를 받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 듭니다. 그런 가해자들이 도덕적 하층 시민인데 말이죠...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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