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민덕희 시사회 및 시청 후기

 

 

[영화 시사회를 다녀오다.]

영화 시민덕희라는 영화 시사회가 있다고 해서 사전의 신청하게 되어서 시민덕희 시사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직 개봉 전 영화라서 궁금하기도 했었고 시사회를 한 번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https://sociallouder.co.kr/

소셜라우더 - 영화,미디어,SNS,블로그체험단

 

참고로 위의 사이트인 소셜라우더를 참고하시면 영화 시민덕희 말고도 다양한 개봉 전 영화들을 신청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부업으로도 활용하실 수 있는데 이러한 시사회 체험단에 선정이 되셔서 인스타, 블로그 등의 리뷰를 남겨 놓으셨을 때 포인트를 정산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현금으로 환전이 가능하며 1포인트 당 1원으로 정산이 됩니다. 저도 영화 시민덕희를 시사회에서 보기 전에 소셜라우더를 통해서 신청하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포인트는 15,000원 포인트로 정도로 보았고 리뷰기간은 3일 안에 진행을 해야 했고 환급은 2만원부터 가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종의 앱테크라고도 생각합니다. 앱테크의 관심이 많으신 분, 블로그나 인스타를 운영하시는 분은 소셜라우더라는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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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 줄거리 및 감상평 후기 (스포주의)]

 

영화 시민덕희를 보게 되었는데 주제는 '보이스피싱 범죄' 를 다루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시사회를 오기 전에 영화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오면 좋았는데 저는 사실 그런것도 모르고 시사회와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오히려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영화에 대해 사전의 조사한 내용이 없다 보니 무슨 내용인지 더 궁금했던 것 같아요.

 

하여간 계속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덕희라는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발생하는 데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금액이 3천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덕희는 본인의 피해금액을 찾기 위해서 보이스피싱 총책(보이스피싱 수장)이 있는 중국 칭따오까지 향하게 되었습니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지만 어디까지가 실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중국 칭따오에 가서 총책을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은 허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결정적인 제보가 있었고 이를 통해 검거에 성공을 했다라는 이야기를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 잘 각색해서 풀어낸 것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코믹한 요소도 있고 보이스피싱범죄를 영화 안에서 너무 무겁게만 다루지 않아서 좋았던 가족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선정적인 요소는 없었고 폭력적인 요소는 있었지만 심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스피싱 범죄, 조심하세요.]

보이스피싱범죄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몇 가지 가설을 말씀드리면 경제가 어려우면 가정의 불화가 높아지고 경제사기가 많아지고 사람들이 인심이 각박해지고 날카로워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한 사람, 아니 어떻게 보면 한 가정을 파탄으로까지 이끌 수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같은 경우에는 가정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정의 불화와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보이스피싱을 사전의 예방하기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많이 작성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화 시민덕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이스피싱범죄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가져서 sns에 많은 리뷰를 남겨주시는 과정에서 시민덕희를 시청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보이스피싱이라는 단어를 한 번이라도 다시 듣고 상기시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을 때 '보이스피싱' 이라는 단어가 상기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으니 말이죠. 

 

2024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 오면 얼마나 슬플까요? 그러니까 다들 이러한 금융사기는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덕희의 내용을 잘 알고 싶으시다면 1월 24일에 영화관람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