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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SBS 모닝와이드 3부 출연 후기

by 극승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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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메이커스에서 정보를 얻어요.]

SBS에서 진행하는 모닝와이드 프로그램에 감사하게도 출연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정보를 얻는 원천은 다음과 같다. 혹시나 '나는 방송에 출연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정보를 얻는 원천을 알려드리면 필름메이커스라는 채널을 통해서 얻는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https://www.filmmakers.co.kr/

 

필름메이커스 커뮤니티 - 한국영화를 만드는 사람들

한국영화를 만드는 사람들, 필름메이커스 커뮤니티

www.filmmakers.co.kr

필름메이커스라는 사이트는 배우들을 모집하고 또 다양한 일반인을 모집하는 내용을 올려주는 사이트이다.

 

일반적으로 유튜브채널 등 다양한 SNS 채널에 출연할 수 있는 배우나 엑스트라를 모집하는 공고도 많이 있으니까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채널의 랜딩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액터스 커뮤니티라는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세부의 다양한 카테고리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본인이 원하는 내용을 클릭하면 된다. 나는 유튜브 출연에 관심이 있어서 해당 내용을 클릭하게 되었다.  

 

화면을 보시면 '남자' '마감글 제외 취소' 라는 내용을 클릭하면 조금 더 정밀하게 검색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나타난 정보 중에서 본인이 지원할 수 있는 공고를 찾아서 지원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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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 출연]

모닝와이드에 출연하게 되었다. 주제는 MZ세대와 관련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 MZ의 소비성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 MZ의 문해력 논란, 어떻게 생각하는가?
  • MZ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 전당포의 비싼 물건을 맡기는 행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회사의 염증을 느껴서 퇴사를 하고 아르바이트만 하고 살아가는 프리터족의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위의 주제와 같은 MZ 세대의 사람들을 모아 놓고 간단하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물론 나를 포함해서 총 4명의 사람들이 인터뷰를 진행하기는 했지만 우리들의 인터뷰 내용만 방송에 송출된 것은 아니었다.

 

이외의 SBS 모닝와이드 측에서 다양하게 시민분들이나 퇴사를 하신 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종합적으로 얘기된 이야기를 방송에 송출하게 되었다.

 

나도 처음에 참여하고 나서 방송 송출분을 받아 봤는데 사실상 우리 인터뷰이들이 말한 내용 중 방송에 노출된 부분은 정말 극히 극히 일부의 불과했다.

 

좀 많이 실망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이렇게 출연한 것 자체로도 감사하니 말이다.

 

하여간 이번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서 잘생기고 음악을 하시는 싱어송라이터분이 계셨고 한 분 같은 경우에는 배우의 일을 하시는 분도 계셨다. 다른 한 분은 대학교에 재직 중이신 MZ 분도 계셨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MZ에 대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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